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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첼 일행은 슈템베레히 방백령에서 아인종 여성들을 납치하던 도적 떼와 마주친다. 뷔드는 게란펜에게 샤렌의 행방을 추궁하고, 게란펜의 상관인 파고는 이유를 설명해 주겠다며 촌장의 저택으로 부른다. 하지만 그날 밤, 뷔드와 아토는 뷔슈테히의 마도술로 되살아난 도적 떼를 맞닥뜨린다. 파고가 난민들을 잔인하게 죽여 버리고 삐삐까지 위협하자 환한 달빛 아래, 케인첼이 흑색 검을 꺼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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